한국의 암호화폐 거래량이 80%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사들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쟁글(Xangle)의 김준우 대표는 이러한 움직임이 알트코인 거래량 회복에 대한 베팅이 아니라, 사용자 기반과 라이선스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설명합니다. 하나은행과 네이버는 업비트와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 결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미래에셋은 코빗을 인수하여 디지털 자산 거래 시장에 신속히 진입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진전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 암호화폐 현물 ETF 승인은 여전히 요원합니다.
- 한국 암호화폐 거래량은 2024년 1월 대비 약 80% 감소.
- 금융사들은 단기적인 알트코인 거래 회복이 아닌, 사용자 확보와 규제 라이선스를 위해 거래소에 투자 중.
- 하나은행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두나무(업비트)에 투자.
- 미래에셋은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위한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선스를 즉시 확보하고자 코빗을 인수.
- 하나은행(라이선스/커스터디), 업비트(사용자 인프라), 네이버(커머스 수요) 간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가치 사슬 형성 중.
- 2024년 하반기 스테이블코인 규제 가속화 예상, 반면 국내 암호화폐 현물 ETF 승인은 불투명.
- 개인 투자자들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보유(알트코인 베팅)와 달러 스테이블코인 보유(글로벌 인프라 포지셔닝)를 구분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