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김효진 박사는 심각한 KOSPI 조정, 역사적 유사점, 매도세의 동인을 분석합니다. 그녀는 매도세가 불황, 글로벌 AI 거품 정점, 또는 국내 위기에 의한 것이 아니라 과도하다고 결론짓지만, 심리적 손상과 7,600 및 8,200~8,400선에 갇힌 대규모 레버리지 ETF 매수 물량으로 인해 빠른 회복은 어렵다고 경고합니다. 그녀는 메모리/반도체주가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가장 매력적인 섹터로 남아 있으며, 다른 섹터는 순환을 주도할 힘이 부족하다고 주장합니다.
- KOSPI의 25~30% 하락은 극단적이지만 불황, 글로벌 AI 붕괴, 또는 신흥국 위기와 연결되지 않음.
- 글로벌 경제는 견조하며 대부분 국가에서 강한 수출 성장을 보여 경기 둔화 촉발 요인이 아님.
- 닷컴 정점과 달리 글로벌 자금이 다른 시장에서 AI로만 회전하지 않았으므로 AI 랠리는 블로우오프 단계가 아님.
-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단기적 부담은 예상되지만, 역사적 패턴은 주식이 초기 조정 후 결국 회복함을 보여줌.
- 심리적 손상과 7,600 및 8,200~8,400선 근처에 갇힌 레버리지 ETF 매수자들이 KOSPI 상단을 제한하여 횡보 조정이 예상됨.
- 메모리/반도체주는 강력한 실적과 자동차, 철강, 정유 수출의 모멘텀 부족으로 한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섹터로 남음.
- 화장품과 바이오 수출은 긍정적이지만 반도체에서 멀어지는 시장 전반의 순환을 이끌기에는 비중이 너무 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