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ah Smith
· Noahpinion
· 2026년 7월 17일, 03:52
· ⏱ 44 분 소요
| Substack에서 읽기 ↗
요약
Noah Smith의 'Power and Progress' 서평은 이 책의 역사적 사례들이 결함이 있고, '권력(power)'에 대한 정의는 동어반복적이며, 핵심 정책 제언인 '노동자 보완적 기술로의 혁신 유도'는 근거가 부족하고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합니다. 시장 관점에서 이 기사는 자동화가 임금 정체의 원인이라는 내러티브에 대한 회의론을 강화하지만, 실행 가능한 투자 아이디어는 제시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하버-보슈법(Haber-Bosch process)이 지구 인구 절반을 부양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유된 번영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주장합니다.
•Acemoglu와 Johnson은 초기 산업혁명 당시 섬유 자동화가 노동자들을 빈곤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하지만, Smith는 유사한 기술들이 중국과 방글라데시에서는 임금을 상승시켰다고 반박합니다.
•이 책의 권력에 대한 정의는 설득을 강제와 동일시하는데, Smith는 이를 경험적으로 무의미하다고 지적합니다.
•Smith는 저자들이 노조나 정부가 혁신을 노동자 보완적 기술로 성공적으로 유도한 역사적 사례를 단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언급합니다.
•이 책은 각주가 부족하여 'AI가 수십억 명을 빈곤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와 같은 주장을 검증하기 어렵게 만드는데, 이는 노동 시장에 감지할 만한 영향이 없다는 Acemoglu 자신의 2022년 논문과도 모순됩니다.
•여러 연구(Mann & Püttmann, Dixon et al., Koch et al.)는 로봇 도입이 고용 증가와 상관관계가 있음을 밝혀냈으며, 이는 Acemoglu와 Restrepo의 2020년 연구 결과와 상충합니다.
•생산직 노동자의 실질 임금은 2010년대 초반 이후 강력하게 상승했으며 불평등은 정체되었습니다. 이는 자동화에 대한 이 책의 비관적 내러티브와 반대되는 결과입니다.
•Smith는 혁신을 사전에 예측하고 방향을 바꾸려 하기보다는 임금 보조금과 같은 사후적 정책이 훨씬 우월하다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