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Small-cap)는 당분간 지속될 최적의 구간에 진입해 있다. 실적은 흑자로 전환되었으며, 2025년 말부터 2027년까지 대형주 실적을 상회하는 강력한 성장이 예상된다. 이를 견인하는 다수의 호재가 존재한다. 연준의 완화 정책으로 차입 비용이 낮아졌고, AI 인프라 구축은 생산성 향상과 하드웨어 자산 수요(예: 데이터 센터 부품, 공조 설비)를 통해 소형주 기업들을 부양하고 있다. 리쇼어링 추세는 지속적으로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규제 완화는 소규모 기업에 특히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자본 지출(capex) 및 R&D에 대한 100% 감가상각을 허용하는 세법 역시 강력한 호재다. 역사적으로 대형주가 10년간 시장을 주도한 후 소형주가 아웃퍼폼하기 시작하면, 향후 10년간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더욱이 소형주 ETF로의 자금 유입은 여전히 마이너스를 기록 중인데, 이는 시장의 회의론이 여전히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실적을 증명하라(show me)'는 내러티브가 지속적인 실적 달성으로 전환됨에 따라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