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재단(EF)은 "CROPS" 가치(검열 저항성, 오픈 소스, 프라이버시, 보안)를 강조하는 새로운 38페이지 분량의 "맨데이트" 문서를 발표하며, 이더리움을 "피난처 기술"로 규정하고 EF의 중요성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들어야 한다고 명시함.
* 이 가치 재확인을 지지하는 "사이퍼펑크" 진영과 이를 형편없는 소통이자 생태계 성장과 채택을 지원하려는 최근 EF의 노력에서 퇴보한 것으로 보는 "실용주의자" 진영 간에 큰 논쟁이 벌어짐.
* 핵심 비판: 이 맨데이트는 EF가 경제적 성장 엔진이 되는 데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개 호루라기(dog whistle)"로 간주되며, 이는 이더리움의 경제적 강점과 성공이 직결된 많은 기업과 빌더들의 요구와 상충됨.
* 최근 EF의 아웃리치 개선에도 불구하고, 이 문서는 EF가 "가속 페달을 밟는 것"을 꺼리는 철학으로 회귀하여 경쟁자들에게 모멘텀을 내줄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킴.
* 솔라나는 이더리움의 최근 성찰을 촉발한 주요 촉매제로 지목됨; 솔라나의 문화와 재단의 적극적인 빌더 지원은 스타트업의 관심을 이더리움 L1에서 멀어지게 하는 핵심 요인으로 언급됨.
* 관찰: 오늘날 대부분의 새로운 소비자 및 DeFi 스타트업은 이더리움 L1이 아닌 솔라나, 베이스(Base), 아비트럼(Arbitrum) 위에서 구축되고 있음. 이더리움 L1은 기관/RWA 활동 및 자산 발행 분야에서 여전히 지배적임.
* 제안된 해결책: EF는 CROPS 가치의 관점에서 성공적인 생태계 프로젝트(예: Morpho, Aave)를 조명함으로써 빌더 지원과 핵심 철학을 결합하여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음.
* 반대 의견(Taylor Monahan): EF의 일관성 부족은 예상된 일임; 빌더들은 항상 EF의 지원 없이도 이더리움에서 성공해 왔음. 이더리움 L1의 허가 없는(permissionless) 성격과 장기적 안정성은 빌더들에게 궁극적인 강점임.
* 기저에 깔린 긴장감: EF가 성장에 대한 리더십을 포기함으로써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주체들(L2 등)이 각자의 이익을 추구하게 되어 생태계가 무질서해질 것이라는 두려움.